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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1 (일)

    리플(XRP) 시세 장중 1.4달러선 위에…미국 이란 전쟁 긴장 속에서도 투자심리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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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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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 해외 코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리플(엑스알피 XRP) 가격은 일요일(현지시간) 반등 흐름을 보였다. 이날 장중 XRP는 1.40달러 선 위를 지켰고, 여전히 매수세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코인게이프는 전했다. 거래량은 68% 넘게 늘었으며, 이는 실제 매수세가 유입됐다는 신호로 이번 주 추가 상승 기대를 키우는 요인이라고 코인게이프는 보도했다.

    코인게이프는 미국과 이란 간 전쟁 긴장이 커지는 가운데 주요 자산 전반의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고 전했다. 전체 가상자산 시장은 2.82% 올랐고, 비트코인은 2.76% 상승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6만3000달러 부근의 핵심 지지선을 회복하며 전반적인 거래 환경 안정에 기여했다고 코인게이프는 설명했다.

    또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 사이 알트코인 시즌 지수는 20% 넘게 상승해 자금이 알트코인으로 이동하는 흐름이 강해졌음을 보여줬다.

    지정학적 사건도 변동성에 영향을 줬다. 아랍에미리트, 바레인, 쿠웨이트에서 폭격이 발생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란 최고지도자 알리 하메네이 사망 소식이 확인되며 시장이 반응했다고 코인게이프는 전했다. 코인게이프는 지도부 공백이 장기전 위험을 줄이는 요인으로 받아들여지면서 시장 회복에 힘을 보탰다고 설명했다.

    제도권의 발언도 시장 시각에 영향을 미쳤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JP모건체이스는 클라리티 법안이 추가적인 기관 참여의 길을 열 수 있다고 밝혔다. 더 명확한 규칙이 마련되면 2026년 하반기에 가상자산 시장의 입지가 한층 강화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고 코인게이프는 덧붙였다.

    코인게이프는 이번 주 XRP가 ETF 자금 흐름에서도 강한 모습을 이어갔다고 전했다. 리플과 연계된 현물 펀드에서는 자금 유출이 없었고, 순유입 규모는 약 221만 달러에 달했다. 이로써 2월 27일(현지시간) 기준 해당 펀드의 XRP 보유액은 약 9억8300만 달러로 늘었다고 코인게이프는 보도했다.

    시장 전반에서도 꾸준한 수요가 이어졌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현물 비트코인 ETF에는 약 2억5400만 달러의 순유입이 발생하며 3거래일 연속 자금이 들어왔다. 같은 기간 현물 이더리움 상품에도 약 657만 달러가 유입돼 주요 가상자산 ETF에서 3회 연속 플러스 흐름이 나타났다고 코인게이프는 전했다. 이는 글로벌 시장에서 디지털 자산에 대한 투자자 신뢰가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코인게이프는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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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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