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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3 (화)

    골든블루 ‘노마드 아웃랜드’, 지난해 판매량 두 배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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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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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국내 유통하는 ‘노마드 아웃랜드(Nomad Outland, 이하 ‘노마드’)’의 지난해 판매량이 전년 대비 96%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노마드는 스페인 곤잘레스 바야스(González Byass)의 쉐리 피니쉬드 위스키다. 지난 2022년 3월부터 골든블루에서 독점 수입·유통하고 있다. 골든블루는 독특한 숙성 방식과 차별화된 달콤한 풍미로 노마드가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 유일의 아웃랜드 위스키인 노마드는 스코틀랜드에서 숙성된 원액을 스페인 헤레스(Jerez)로 옮겨와 추가 숙성한다.

    특히 세 번의 특별한 숙성 과정을 거친 트리플 캐스크(Triple Cask) 블렌디드 위스키인 ‘노마드 리저브 10’의 경우 차별화된 제품력을 인정받아 출시 3개월 만에 1차 물량이 완판됐다.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과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한 노력도 주효했다. 앞서 골든블루는 ‘믹솔로지(Mixology)’ 트렌드에 맞춰 전용잔이 포함된 특별 패키지를 선보였으며, ‘곤잘레스 비야스’의 글로벌 브랜드 엠버서더인 보리스 이반(Boris Ivan)과 함께 게스트 바텐딩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박소영 골든블루 대표이사는 “’노마드’의 성장은 국내 위스키 시장의 치열한 경쟁속에 우수한 품질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이 만들어낸 유의미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의 소통과 마케팅 활동을 통해 ‘노마드’의 브랜드 파워를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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