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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코스피가 오늘(3일) 급락하면서 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한 달 만에 발동됐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5분 53초쯤 코스피200선물지수의 변동으로 5분간 프로그램매도호가의 효력이 정지됐습니다.
발동 시점 당시 코스피200선물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47.75포인트(5.09%) 하락한 890.05이었습니다.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지난달 6일 이후 한 달만입니다.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선물 지수가 5% 이상 하락해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됩니다.
앞서 미국과 이란 전쟁에 환율이 25원 넘게 뛰면서, 코스피 6,000선이 깨졌습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오전 12시 23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286.00포인트(4.58%) 내린 5,958.13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커짐에 따라 외국인들이 오전에만 주식을 3조 원어치 넘게 팔아치웠기 때문입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약 3조4천268억 원어치 순매도를, 개인은 약 3조4천441억 원어치 순매수를 각각 기록 중입니다. 기관은 약 956억원어치 순매도 중입니다.
원/달러 환율은 25원 넘게 급등해 1,460원대 중반으로 올라섰습니다.
장중 고가 기준으로는 지난달 9일(1,468.3원) 이후 약 한 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정민아 디지털뉴스 기자 jeong.minah@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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