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이 신입생 가정의 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 정책을 추진한다. 새 학년을 시작하는 학생을 응원하고 보편적 교육복지 확대를 위한 입학축하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학부모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교육복지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울진군에 주소를 둔 초·중·고등학교 신입생이다.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 등록된 청소년도 포함한다. 공고 이후 다른 지역이나 국외에서 전입해 학교에 입학한 학생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학교급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초등학교 1학년은 10만 원을 지급한다. 중학교 1학년은 20만 원이다. 고등학교 1학년은 3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신청자 명의의 울진사랑카드로 지급한다.
사용처는 교육 준비와 관련된 지역 가맹점이다. 서점과 문방구, 학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의류와 신발, 가방, 안경 판매점도 포함한다. 스포츠용품점과 이·미용 업종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사용 기한은 2026년 12월 31일까지다.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 회수한다.
신청은 부모 또는 보호자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접수한다. 집중 신청 기간은 3월 9일부터 3월 20일까지다. 이후 10월 30일까지 수시 신청을 받는다. 신청자는 신분증과 울진사랑카드를 지참해야 한다.
울진군 관계자는 "입학 준비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해 학부모 부담을 줄이고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한 정책"이라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복지 사업을 계속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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