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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6 (금)

    화성특례시, 동탄 도시철도 1단계 공사 입찰 공고…하반기 착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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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트로신문사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동탄 도시철도 건설사업과 관련해 3월 3일 조달청을 통해 '동탄 도시철도 건설공사(1단계)' 입찰공고를 게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1단계 사업은 총연장 34.4km 중 31.55km 구간으로, ▲망포역~동탄역~방교동 ▲병점역~동탄역~차량기지를 연결하는 노선이다. 정거장 33개소와 차량기지 1개소를 포함하며, 설계와 시공을 동시에 진행하는 '기본설계 기술제안 입찰' 방식으로 추진된다.

    해당 방식은 실시설계와 공사를 통합 수행하는 패스트트랙(Fast-Track) 방식으로, 공사 기간은 1,590일, 예정 금액은 약 6,932억 원이다. 시는 지난 1월 사업 여건을 재검토해 공사 기간을 기존 43개월에서 53개월로 조정하고, 건설 물가 변동을 반영해 총공사비를 6,834억 원에서 6,932억 원으로 변경했다.

    또한 위·수탁 지하 매설물 이설 비용을 사후원가검토(PS) 항목으로 지정해 시가 직접 관리하도록 전환함으로써 건설사 부담을 완화하고 사업 안정성을 높였다.

    시는 향후 입찰 참가 자격 사전심사(PQ), 현장설명회, 기술제안서 평가 등을 거쳐 낙찰자를 선정하고, 올해 하반기 우선시공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명근 시장은 "동탄 도시철도는 동탄 지역 광역교통 체계를 보완할 핵심 인프라"라며 "관련 절차에 따라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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