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AP/뉴시스] 플래닛랩스 PBC가 제공한 위성사진에 지난 1일(현지 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연기가 치솟고 있다. 2026.03.03. /사진=민경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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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미국·이란 전쟁 여파로 중동 지역에 발이 묶인 우리 국민을 지원하기 위해 신속대응팀을 파견한다.
경찰청은 5일 언론 공지를 통해 "외교부와의 협의를 통해 오는 6일 0시10분에 현지 전문가 등 정부합동 신속대응팀 6명을 파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응팀은 오만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각각 3명씩 배치된다.
신속대응팀 파견은 외교부와 합동으로 이뤄지며 현지에서 교민 출국 수속 등 행정 지원을 담당한다. 국내 복귀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경찰청은 해외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재외국민 보호 신속대응팀' 인력풀을 운영 중이다. 테러 대응 등 총 7개 분야 156명으로 구성됐다.
앞서 김진아 외교부 제2차관은 지난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란·이스라엘 교민의 안전을 확인하면서 신속대응팀을 가동하고 역내 다른 국가에 체류 중인 국민의 안전에 대해서도 영사 조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오문영 기자 omy072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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