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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5 (목)

    부산교육청, 초등생 등하교 안심알리미 도입…업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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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부산시교육청
    [촬영 조정호]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교육청이 어린이를 대상을 하는 범죄를 예방하고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등하교 안심 알리미' 서비스를 전면 도입한다.

    부산시교육청은 자녀의 등·하교 상황을 학부모에게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초등학교 등하교 안심 알리미' 운영을 위해 우수 업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육부의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 확보 종합대책'의 하나로, 전용 단말기를 통해 등·하교 시각이 학부모의 스마트폰 등으로 자동 전송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으로 학부모는 자녀의 이동 경로를 확인하며 안심할 수 있고, 사고나 범죄를 조기에 인지해 대응할 수 있게 된다.

    시교육청은 일선 학교의 행정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번 공모를 통해 기술력과 서비스 역량을 갖춘 우수 업체 명단을 확보한 뒤 이를 각 학교에 제공할 예정이다.

    학교는 교육청이 검증한 명단 중 개별 수요에 맞는 업체를 선택해 계약만 체결하면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11일까지 관련 서류를 갖춰 시교육청 학교안전총괄과로 신청하면 된다.

    염주영 부산시교육청 학교안전총괄과장은 "초등학생들의 통학 안전을 강화하고 어린이 범죄 예방을 위한 다양한 안전 대책을 지속해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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