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박승록)은 오는 4월 동행축제와 연계해 진행하는 '현장 라이브커머스' 참여 소상공인을 6~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현장 라이브커머스는 소비 촉진 행사인 동행축제 기간에 맞춰 지역 소상공인이 실시간 방송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고 홍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온라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유통 진입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선정된 업체에는 라이브 방송을 위한 촬영 스튜디오와 방송 장비, 전문 쇼호스트 등이 지원된다. 제작된 방송은 동행축제 기간 동안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올해 대전·세종 지역 지원 규모는 모두 8개사 내외로 계획됐다. 동행축제가 4월과 11월 두 차례 열리는 만큼 회차별로 4개 업체씩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신청 대상은 대전·세종 지역에서 소비재 완제품을 취급하는 소상공인이다. 판매 가능성, 상품 경쟁력, 온라인 판매 적합성 등을 기준으로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참여 업체가 결정된다.
박승록 청장은 "디지털 전환 흐름 속에서 라이브커머스는 지역 소상공인의 새로운 판로이자 성장 기회가 되고 있다"며 "온라인 판매 역량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한 디지털 판로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현장 라이브커머스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 홈페이지에서 모집 공고를 확인한 뒤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대전=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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