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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소방서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잦은 봄철을 맞아 산불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봄철은 낮 기온 상승과 건조한 기후, 돌풍 등 기상 여건이 겹치며 산불 발생 위험이 급격히 높아지는 시기다. 특히 입산객 증가와 영농 준비 과정에서의 소각 행위 등으로 인해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확산될 가능성이 커 철저한 예방이 요구된다.
철저한 예방을 위해 △논·밭두렁 및 영농 부산물 소각 금지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화기 사용 자제 △입산 시 인화물질 소지 금지 △지정된 장소 외 취사·흡연 금지 등을 주요 예방 수칙으로 제시했다. 또한 산림 인근에서 연기나 불씨를 발견할 경우 즉시 119에 신고해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현행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림 또는 산림 인접 지역에서 불을 놓거나 소각 행위를 할 경우 형사처벌 또는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과실로 산불을 낸 경우에도 엄중한 법적 책임이 따른다.
이에 산불 취약지역에 대한 예방 순찰을 강화하고,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초기 대응태세를 확립하고 있다. 특히 산불은 초동 진화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신속한 신고와 시민들의 협조가 피해 최소화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오긍환 서장은 "산불은 한순간의 부주의로 시작되지만, 그 피해는 수십 년간 회복이 어렵다"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경각심이 소중한 산림과 지역사회를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공주=이효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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