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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5 (목)

    보령해경, 서천군 장항항 인근해상 해양조사선 좌주.. 인명·오염 피해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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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춘 기자]

    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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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보령해양경찰서는 4일 8시 13분경 충남 서천군 장항신항 남서방 0.2해리에서 선박 A호(1.79톤/해양조사선/2명)가 좌주되었다는 인근 군 부대의 신고를 접수받고 즉시 구조세력을 급파했다.

    08:17경 육상으로 현장에 도착한 보령해경 구조세력은 승선원 2명이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으며, 선박 안전상 이상이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

    저수심으로 인해 직접적인 접근이 제한되어, 육상에서 지속적으로 안전관리를 실시했다.

    한편, A호는 수심 측량을 확인하기 위해 장항항에서 출항했으나 간조 시간과 겹치면서 갯벌에 좌주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후 12시 42분경 갯벌에 물이 차오르자 자력으로 이탈해 안전하게 빠져나왔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수심이 낮은 구역에서는 수시로 수심을 확인해야 한다"며, "좌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전 물때 확인과 기본 안전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보령=박재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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