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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6 (금)

    제22회 부여 내산면민 화합 윷놀이 대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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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매일

    [중부매일 윤영한 기자] 풍물 가락과 함께 시작된 윷놀이 한판에 내산면민들이 하나로 어우러졌다.

    주민 약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제22회 내산면민 화합 윷놀이 대회'는 세대를 넘어 웃음과 정을 나누는 공동체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부여군 내산면 한마음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송기송)는 5일 내산면 다목적체육관에서 주민 화합을 위한 '제22회 내산면민 화합 윷놀이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내산면 이장단협의회, 노인회, 새마을 지도자, 체육회, 의용소방대 등 400여 명의 단체 회원과 지역 주민들이 참여했다.

    내산면 풍물단의 공연으로 포문을 연 이번 행사는 산불방지 결의대회와 더불어 산불 유공자에 대한 장학금 수여식이 함께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특히 충남밤영농조합법인(대표 김명중)이 후원한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산불예방에 헌신한 유공 주민들이 공로를 인정받아 주민 모두가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전통 민속놀이인 윷놀이였다.

    마을별·단체별로 팀을 구성해 펼쳐진 경기는 승패를 떠나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어르신부터 청년층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해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정을 나누며 공동체의 따뜻한 정을 느끼는 시간이 됐다.

    한편, 이날 점심 식사는 내산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방진우, 부녀회장 임종연)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해 참가자들에게 제공하며 행사에 훈훈함을 더했다.

    송기송 한마음축제 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개최한 이번 행사는 마을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자리"며 "앞으로도 행사를 통해 내산면민 모두가 하나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구자건 내산면장은 "내산면민 여러분과 함께하는 윷놀이 대회를 통해 주민 화합과 공동체 의식이 더욱 깊어지는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내산면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내산면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더욱 강화하고, 살기 좋은 내산면 조성을 위해 다양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산불방지 결의대회·유공자 장학금 수여식 등 진행 내산면,부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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