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구제역 발생 위험 시기인 2025년 10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설정한 특별방역대책 기간을 최근 인천 강화군과 경기 고양시에서 구제역이 추가 발생함에 따라 3월 31일까지 연장하고,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을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2월 20일부터 3월 15일까지 긴급 접종과 함께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접종 대상은 총 585농가의 34,462마리로, 소 525호 31,832마리, 염소 60호 2,630마리이며, 2개월 미만 송아지와 임신 말기 가축은 제외된다.
자가 접종이 어려운 소규모 농가를 위해 공수의사 7팀으로 구성된 접종반을 운영하여 접종 효율성을 높였으며, 백신은 읍·면과 축산과에서 공급한다. 또한, 접종 후 발열과 식욕 부진 등 부작용을 완화하기 위해 백신 스트레스 완화제를 공급 완료했다.
여주시는 방역 상황실을 강화 운영하고, 전염병 전파를 막기 위해 이동 제한 조치와 함께 축산차량 거점 소독시설 2곳을 24시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여주시 축산과장은 "특별방역대책 기간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철저한 차단 방역을 유지하고, 모니터링·확인 검사 및 예찰과 축산농가 대상 방역 교육과 지도·홍보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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