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휘 의장이 5일 유성구 학하동 일원에서 열린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 착공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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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남부 지역에 대규모 스포츠 복합단지가 들어선다. 대전시가 추진하는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이 본격적인 공사 단계에 들어가며 지역 체육 인프라의 새로운 전환점이 마련될 전망이다.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5일 유성구 학하동 일원에서 열린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 착공식에 참석해 대전의 미래 스포츠 중심지 조성 계획을 강조했다.
이 사업은 스포츠 시설 조성에 그치지 않고 문화와 주거 기능이 결합된 복합 도시 개발로 추진된다. 사업 부지는 약 76만3497㎡ 규모로 사업비 1조437억원이 투입된다.
이곳에는 공동주택 4707가구와 함께 2만석 규모의 종합운동장, 오상욱체육관, 테니스장 10면 등 다양한 체육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사업은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종합운동장과 체육관은 국제 스포츠대회 개최뿐 아니라 공연과 전시가 가능한 복합문화 공간으로 설계된다. 생활체육시설과 공원은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공간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랜 준비 끝에 시작된 착공을 시민과 함께 환영한다"며 "시의회도 사업이 완공되는 날까지 책임감을 갖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은 시민 건강 증진과 국제 스포츠대회 유치를 이끌 핵심 기반시설"이라며 "대전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새로운 상징 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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