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읍·면 순회 맞춤형 영농교육 실시
기후변화 대응·소득작물 재배기술 등 현장 중심 교육
신안군이 농업인들의 영농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한 ‘2026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마무리했다. [사진=신안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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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이 농업인들의 영농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한 ‘2026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마무리했다.
신안군은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3일까지 13개 읍·면을 순회하며 총 13회에 걸쳐 진행한 ‘2026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에 3860명의 농업인이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새해 영농계획 수립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최신 농업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농업인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되며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천 중심 교육으로 운영됐다.
교육에서는 벼 재배기술을 중심으로 고추·양파·대파 등 주요 소득작물의 핵심 재배기술과 병해충 관리 요령 등이 소개됐다. 이를 통해 농업인들이 안정적인 생산과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또 공익직불제 의무교육과 중대재해처벌법, 농업 e지 활용 안내 등 농업 관련 제도와 정책에 대한 설명도 함께 진행됐다.
이와 함께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사업을 홍보하며 농업 부산물 불법 소각을 예방하고 안전한 영농 환경 조성의 필요성도 안내했다.
신안군은 이번 교육이 농업기술 향상뿐 아니라 군정 농정 정책을 공유하고 농업인들과 소통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고령 농업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사진과 도표 중심으로 제작한 교재와 농사달력을 제공해 교육 이후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신안군 관계자는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천 중심 교육으로 운영해 농업인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가 소득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aser506@sedaily.com
오중일 기자 raser5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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