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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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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맥, 삼성전자 DS 반도체 공정장비 수주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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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처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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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맥은 삼성전자 DS부문과 함께 개발한 반도체 공정장비에 대한 주문이 본격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 장비는 반도체 생산 공정에서 발생하는 불량을 분석하는 데 사용되는 핵심 설비다. 스맥은 2025년부터 삼성전자와 협력해 성능 개선을 목표로 한 신규 장비 공동개발을 진행했으며, 초기 성능 테스트를 완료했다. 현재는 실제 생산 현장 적용을 위한 안정성과 기술 검증을 중심으로 최종 시험 단계가 진행되고 있다.

    스맥은 CNC 공작기계와 머시닝센터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해 왔으며, 2021년부터 삼성전자와 반도체 공정장비 공동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회사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반도체 장비 분야 연구개발 투자와 전문 인력 확보를 이어왔으며, 장기간 협업을 통해 기술 완성도를 높여왔다. 또한 현장 검증과 고객 맞춤형 기술 대응을 통해 장비 신뢰성을 확보해 왔다. 그동안 삼성전자 생산 현장에 수십 대의 장비를 공급하며 품질과 성능을 인정받았고, 이번 수주 확대를 계기로 반도체 장비 사업을 본격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스맥은 공작기계 사업에서 축적한 정밀 제어 기술과 로봇 제어, 위치 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반도체 장비 등 첨단 산업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기존 기계 기술에 자동화 기술과 AI 기반 제어 시스템을 결합해 융복합 장비 사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최영섭 대표는 공작기계와 머시닝센터를 통해 확보한 정밀 제어 기술을 토대로 첨단 산업 장비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2026년 융복합사업부 중심으로 조직과 인력을 강화하고,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코닝정밀소재 등과 공동 개발한 반도체 분석장비와 Wet Clean 세정장비, 고속 로더 등 B2B 장비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2025년 말 자동차 연구소에 납품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배터리 해체장비와 충·방전 장비 등으로도 사업 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반도체 공정 장비와 분석 설비 분야에서는 첨단 공정 고도화에 따라 정밀 제어 기술과 자동화 기술을 결합한 장비 수요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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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희 kti@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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