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07 (토)

    보성군, 마을 어르신 위한 맞춤형 영양식 '사랑의 밥차' 운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B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보성군이 운영하는 경로식당 '사랑의 밥차' / 사진=보성군 제공


    전남 보성군이 올해 찾아가는 경로식당 '사랑의 밥차'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보성군은 어제(4일) 벌교읍 상장경로당에서 상장마을과 지음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경로식당 '사랑의 밥차'를 운영했습니다.

    '사랑의 밥차'는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하고 맞춤형 영양식을 지원함으로써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지난 2016년 처음 시행된 이후 보성군노인복지관이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으며,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한 대표적인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급식 지원뿐만 아니라 치매 예방 교육, 마음 상담 서비스, 이동 빨래방, 실버 음악 교실 등 보건소와 복지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 증진에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동안 이용 인원이 30명 이상인 경로당을 우선 대상으로 운영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이용 인원이 적은 경로당도 인근 경로당과 통합해 신청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습니다.

    또한 노인복지관 차량을 활용한 이동 지원을 강화해 더 많은 어르신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사업은 해마다 3월부터 11월까지 여름철 폭염 기간을 제외하고 운영되며, 올해는 보성군 내 30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보성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정치훈 기자 pressjeong@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