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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8 (일)

    세종지역 어린이집 친환경 급식 식재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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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매일

    [중부매일 신서희 기자] 세종지역 어린이집 친환경 급식 지원 품목이 확대된다.

    시는 5일 '어린이집 친환경급식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고 어린이집 친환경 농산물 구입 전용 카드 도입 등을 통해 지역 어린이집 친환경 급식 지원체계 개편에 나선다고 밝혔다.

    협약식 참여 기관은 세종시어린이집연합회, 농업회사법인 세종로컬푸드주식회사, NH농협은행세종본부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전통된장, 친환경쌀 2개 품목에서 친환경 농산물 전 품목, 된장·고추장·간장 등 Non-GMO 콩 활용 가공품, 무항생제 이상 계란, 동물복지 축산물까지 지원 범위가 확대된다.

    세종로컬푸드㈜는 친환경 인증 품목만 결제할 수 있도록 품목 제한 전산 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품질 및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NH농협은행 세종본부는 전용 바우처카드 발급과 결제·정산 시스템을 전액 무상 지원한다.

    세종시어린이집연합회는 친환경 식재료 우선 사용과 안전한 급식문화 확산에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친환경 농산물 구입 전용 카드가 도입된다.

    이를 위해 시는 관내 어린이집 284곳에 연간 4억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지역 어린이집은 싱싱장터 1∼4호점에서 전용 카드를 통해 필요한 시기에 자율적으로 품목을 선택해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앞서 시는 공공급식지원센터와 세종시민체육관을 통해 관내 어린이집에 전통된장과 친환경쌀 2개 품목을 연 2∼3차례 정해진 시기에 맞춰 현물로 일괄 공급해 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어린이집의 자율성과 선택권을 높이고 영유아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면서 "지역 친환경농업의 안정적인 판로 기반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市, 연합회·로컬푸드·농협 등 MOU248곳에 연간 4억원 규모 예산 투입 세종시,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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