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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6 (금)

    만취 승객에 “자리 앉아달라” 했다가 폭행 당한 버스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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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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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대 남성이 달리는 버스에서 “자리에 앉아달라”고 요구한 버스 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구속됐다.

    채널A는 1일 오전 강원 홍천군의 한 버스에서 촬영된 폐쇄회로(CC)TV를 5일 공개했다. 영상에서 60대 남성 승객은 버스에 올라 자리에 앉는 듯하더니 갑자기 운전석 쪽으로 다가갔다. 이어 요금통을 발로 뻥뻥 걷어차고 버스 기사의 얼굴과 몸을 때렸다. 이런 폭행은 10분 넘게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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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동한 경찰은 승객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이후 승객은 특정범죄가중법상 운전자 폭행 혐의로 구속됐다. 사건 당시 만취 상태였던 승객은 “자리에 앉아달라”는 버스 기사의 말에 화가 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승객을 상대로 자세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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