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와 강풍, 영농 준비로 인한 소각 행위 증가로 인한 산불 위험을 사전 차단하기 위함이다.
지난해 도내에서 난 산불 총 25건 가운데 논·밭두렁이나 쓰레기를 태우다가 난 산불이 7건이다.
나머지는 성묘객·입산자 실화 등이다.
이에 따라 54.22㏊의 산림이 훼손됐다.
도는 산림녹지과 직원 15명으로 기동 단속반을 편성해 11개 시군을 돌며 산림 인접지 논·밭두렁, 농업 부산물, 쓰레기 소각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불법 행위 적발 시 산림재난방지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처벌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농업부산물 파쇄 운영 실태, 산불예방 홍보 현황, 무인감시카메라 작동 여부, 진화장비 관리 상태 점검을 병행한다.
김남훈 도 산림녹지과장은 "봄철 산불 상당수가 논·밭두렁 소각 등 부주의로 발생하고 있다"며 "산림 인접 지역에서는 어떤 경우에도 소각을 하지 말고 산을 찾을 때는 화기 소지를 삼가야 한다"고 말했다.
/배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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