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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7 (토)

    골드만삭스 “글로벌 증시 상승 사이클 후반부…단기 조정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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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프리즘 [글로벌 뉴스]

    S&P500 조정폭 약 6% 전망

    중동發 운임 지난주보다 145%↑

    美 금리동결 확률 97.3%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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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amp;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글로벌 증시 상승 사이클 후반 진입과 단기 조정 압력: 골드만삭스는 글로벌 주식시장이 역사적으로 높은 밸류에이션 구간에 진입했으며 주식 리스크 프리미엄이 금융위기 이전 수준까지 하락했다고 진단했다. 과거 지정학적 충격 사례에서 S&P500 중앙값 조정폭은 약 6%, 회복 기간은 2~3주 수준이었으나 경제 성장과 기업 이익이 견조해 구조적 약세장 전환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는 분석이다.

    호르무즈해협 봉쇄와 글로벌 물류 대란 현실화: 이란혁명수비대의 호르무즈해협 봉쇄 선언과 민간 선박 공격으로 중동·비중동 노선 해상운임이 동반 급등하며 역대 최고가를 연일 경신하고 있다. 중동·아시아 노선 VLCC 하루 운임이 48만 1170달러로 전주 대비 145% 폭등했고, 보험 프리미엄도 공습 전 대비 12배 치솟으며 팬데믹을 넘는 공급망 쇼크 우려가 확산되는 양상이다.

    미국 고용·경기 호조와 금리동결 기조 강화: 2월 서비스업 PMI가 56.1로 4년래 최고치를 기록하고 민간기업 고용도 시장 전망을 상회하면서 연준의 추가 금리인하 명분이 축소되고 있다. CME 페드워치 기준 3월 FOMC 금리동결 확률이 97.3%에 달하며, 이란 사태로 인한 에너지 가격 상승이 인플레이션 자극 요인으로 작용해 당분간 금리 유지가 불가피하다는 전망이다.

    [글로벌 투자자 관심 뉴스]

    1. 골드만삭스 “글로벌 증시 상승 사이클 막바지…단기조정 압력 커”

    - 핵심 요약: 골드만삭스는 글로벌 주식시장이 팬데믹 이후 이어진 장기 상승 사이클의 후반부에 진입했으며 주요 지역 밸류에이션이 장기 평균을 상회한다고 진단했다. 주식 리스크 프리미엄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 수준까지 하락하면서 위험자산 변동성 확대 환경이 조성됐고, 중동 지정학적 긴장이 단기 변동성을 키우는 요인으로 지목됐다. 과거 지정학적 충격 후 S&P500 중앙값 조정폭은 약 6%, 평균 조정 기간은 2~3주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코스피 서킷브레이커 발동 사례에서도 평균 하락률 약 8%, 반등까지 약 한 달이 소요된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경제 성장과 기업 이익 기반이 유지되는 한 구조적 약세장 전환 가능성은 낮으며, JP모건은 코스피가 6000선을 유지하고 글로벌 강세장 재개 시 최대 7500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2. 非중동 해상운임도 ‘부르는 게 값’…팬데믹 넘는 공급망 쇼크 오나

    - 핵심 요약: 미국·이란 무력 충돌 장기화 조짐에 호르무즈해협 봉쇄가 현실화되면서 중동·비중동 노선 해상운임이 동반 급등하고 있다. 중동·아시아 노선 VLCC 하루 운임은 48만 1170달러로 전주 대비 145% 폭등했으며, 미국 걸프~중국 간 원유 운송 비용도 2900만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해 WTI 선물 가격의 20%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호르무즈해협 선박 보험 프리미엄이 공습 전 대비 12배 치솟은 가운데 GS칼텍스가 확보한 VLCC 하루 용선료도 42만 4000달러에 달하는 등 운임이 비이성적 수준이라는 진단이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 해군 유조선 호위를 시사했으나 전문가들은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하며, 팬데믹 당시를 넘는 사상 최악의 물류 위기 가능성도 제기되는 상황이다.

    3. 고용 안정·이란 사태까지 굳어지는 美 금리동결론

    - 핵심 요약: 2월 미국 서비스업 PMI가 56.1로 2022년 7월 이후 4년래 최고치를 기록하며 서비스 업황이 20개월 연속 확장 국면을 유지했다. ADP 기준 2월 민간기업 고용도 6만 3000명 증가해 시장 전망치(4만 8000명)를 상회했으며, 이는 지난해 7월 이후 가장 큰 증가폭이다. 연준 베이지북에서도 12개 권역 중 7곳의 경제활동이 소폭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추가 금리인하 명분이 축소되는 모습이다. CME 페드워치 기준 3월 FOMC 금리동결 확률은 97.3%에 달하며,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연은 총재는 이란 사태로 인한 에너지 가격 상승이 인플레이션 자극과 경기 위축을 동시에 야기할 수 있어 당분간 금리 동결이 합리적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투자자 참고 뉴스]

    4. ‘바오우’ 포기한 中…올해 성장목표 35년來 최저

    - 핵심 요약: 리창 총리는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올해 GDP 성장률 목표를 4.5~5%로 제시했으며, 이는 1991년 이후 35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지난해 3분기부터 성장률이 4%대로 주저앉은 데다 미국의 이란 공습으로 에너지 공급 차질까지 겹쳐 수출 경쟁력에도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중국은 소비 확대와 첨단 산업 육성을 위해 1조 3000억 위안(약 276조 원)을 투입하고 R&D 지출을 전년 대비 10% 확대한 4264억 위안(약 90조 7000억 원)으로 책정했다. 재정적자율 목표는 역대 최고 수준인 4%를 유지하며, 국방 예산도 전년 대비 7.0% 증액한 1조 9096억 위안(약 405조 원)을 편성해 성장 둔화를 감수하더라도 구조적 리스크 해소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5. 최태원-젠슨 황 내달 회동...HBM4 공급확대 논의

    - 핵심 요약: 최태원 SK(034730)그룹 회장이 엔비디아 연례 기술 콘퍼런스 ‘GTC 2026’에 참석해 젠슨 황 CEO와 HBM4 공급 확대를 논의할 예정이다. 올해 GTC에서 엔비디아 차세대 AI 가속기 ‘베라 루빈’이 공개될 전망이며, SK하이닉스(000660)는 엔비디아 HBM4 물량 중 약 3분의 2를 배정받은 것으로 알려져 양산 최적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삼성전자(005930)가 베라 루빈 초기 물량 탑재를 예고하며 추격에 나선 가운데, 최 회장의 GTC 참석은 경쟁사 견제와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포석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양사 협력이 메모리칩 공급을 넘어 AI 데이터센터·에너지 등 AI 인프라 전반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6. ‘냉각공정 필수’ 헬륨 생산 차질…이란 불똥 튄 반도체

    - 핵심 요약: 카타르에너지가 이란 드론 공격으로 핵심 LNG 가공시설인 라스라판 공장 가동이 중단되면서 포스마주르(불가항력)를 선언했다. 천연가스 액화 과정의 부산물인 헬륨가스 생산도 함께 중단됐으며, 카타르는 세계 헬륨 생산의 약 30%를 차지하는 핵심 공급처라는 점에서 반도체 산업 타격이 우려된다. 가스월드는 헬륨 가격이 최대 50%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했으며, 로이터는 카타르 LNG 생산 정상화에 최소 1개월 이상 소요될 것으로 내다봤다. 헬륨 외에도 폴리머·메탄올·요소 등 천연가스 가공 제품 전반의 공급 차질이 불가피해 산업 공급망 전체로 영향이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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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 바로가기: 유조선 운임 하루 6억…인플레 도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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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 바로가기: “어? 경유가 더 비싸네”…이란 사태에 3년 만에 ‘가격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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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도원 기자 theone@sedaily.com성예현 AX콘텐츠랩 기자 jb1548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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