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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7 (토)

    청도군, 미혼남녀 만남 행사 ‘청설모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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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트로신문사

    청도군은 봄을 맞아 바쁜 직장 생활로 만남의 기회가 부족한 청년들을 위해 미혼남녀 만남 행사 '청(도)설(렘)모(임) 프로젝트'를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 동안 진행되며, 청도의 대표 힐링 관광지인 신화랑 풍류마을을 비롯한 지역 명소에서 열린다.

    행사는 단순한 소개팅 방식에서 벗어나 청도의 관광 공간을 함께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체류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짧은 만남이 아닌 1박 2일 일정 속에서 대화와 교류가 이어지도록 구성해 참가자들이 서로의 분위기와 가치관을 편안하게 알아갈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은 봄꽃이 만개한 청도 관광지를 배경으로 ▲설렘 폭발 랜덤 데이트 ▲가치관을 나누는 로테이션 매칭 토크 ▲협동 활동을 통해 친밀감을 높이는 커플 팀빌딩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1983년생부터 2000년생까지의 미혼남녀 30명으로 남녀 각 15명씩 선발한다. 남성은 청도군 거주자 또는 지역 소재 기업 재직자, 여성은 경북 거주자 또는 도내 기업 재직자라면 신청할 수 있다. 청도군 생활 거주자는 우선 선발 대상이다.

    참가 신청은 3월 3일부터 20일까지이며 청도군 홈페이지 '새소식'에서 신청 방법과 제출 서류를 확인할 수 있다. 신청서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심사를 거쳐 최종 참가자는 3월 21일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인구 정책을 넘어 지역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과 소중한 인연을 선물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따뜻한 봄바람이 부는 청도에서 평생을 함께할 인연을 찾고 싶은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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