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도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학교 실습지 활용 ‘에듀-잡 창업밸리’ 조성”/이병도 충남교육감 예비후보사무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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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국제뉴스) 박의규 기자 = 이병도 충남교육감 예비후보는 농업계열 직업계고의 유휴 실습 시설을 첨단 실무 교육 및 창업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충남형 에듀-잡(Edu-Job) 창업밸리' 조성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학령인구 감소와 산업 구조 변화로 활용도가 낮아진 학교 실습장을 지역 산업과 연계된 '미래형 직업교육 거점'으로 재탄생시켜, 학생들에게 실제 산업 현장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인재의 외부 유출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이병도 예비후보가 발표한 계획에 따르면, 천안제일고의 동물자원연구센터 부지는 반려동물 헬스케어 및 애완카페 중심의 '펫(PET) 창업밸리'로, 공주생명과학고 제2실습농장은 주말농장과 바리스타 교육 등이 어우러진'푸드·바이오 창업밸리'로 조성된다.
이 후보는 교육 방식의 근본적인 혁신을 위해프로젝트 기반 학습(PBL)과 생산·운영 참여형 실습을 전면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의 단순 자격증 취득 위주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직접 비즈니스 모델을 기획·운영하고 전문가와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실무 역량을 쌓는 방식이다.
또한, 지역업체 입점 지원 및 산업체 전문가 공동수업 확대를 통해'학교-산업체-지역사회'가 공존하는 교육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창업밸리 내에 지역 소상공인과 연계한 상생 모델을 구축하여 학교가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하도록 설계했다.
이병도 예비후보는 "학교 교육이 교실에만 머물지 않고 실제 일자리와 창업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에듀-잡 창업밸리를 통해 충남의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 산업을 이끄는 핵심 인재로 성장하고, 졸업 후에도 충남에 정착할 수 있는 든든한 토양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산중앙고, 청양고, 주산산업고 등 충남 전역의 농생명 계열 학교들이 가진 잠재력을 깨워 각 지역 특색에 맞는 창업밸리를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미래 직업교육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diva526@nate.com<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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