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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7 (토)

    인천시민대학 명예시민 학위수여식...박사 12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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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훈 기자]
    국제뉴스

    유정복 인천시장이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인천시민대학 명예시민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이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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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국제뉴스) 이병훈 기자 = 인천시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인천시민대학 명예시민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인천시민대학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분야에서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 출범해 올해로 운영 5년 차를 맞았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자발적 학습 참여와 꾸준한 노력으로 이룬 성과를 격려하고, 평생학습도시 인천의 위상을 한층 더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총 107명이 과정을 이수하고 학위를 받은 인원은 학사 76명, 석사 19명, 박사 12명이다. 올해 수료자를 포함하면 지금까지 총 343명이 명예시민 학위를 취득했다.

    특히, 올해는 인천시민대학 역사상 최초로 박사 12명을 배출하며 의미를 더했으며, 이들은 앞으로 인천시민교수로 인증되어 배움의 경험을 시민과 나누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인천시민대학은 창업, 정보통신(IT) 미래기술, 인문철학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관내 교육기관을 캠퍼스로 선정해 대학 교육 수준의 전문 강좌를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학위 수여식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시민대학 대표들이 참석해, 지난 1년간 배움의 결실을 맺은 수여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축하의 뜻을 전했다.

    유정복 시장은 "명예시민학위를 취득하신 모든 분들의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올해는 특히 최초로 12명의 박사를 배출하고, 이들을 인천시민교수로 인증해 배움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했다는 점에서 시민대학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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