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시쯤 미국 대사관이 있는 오슬로 서부 대사관 단지 인근에서 큰 폭발음이 들렸고, 연기가 치솟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미카엘 델레미르 노르웨이 경찰 대변인은 공영방송 NRK 인터뷰에서 “미국 대사관에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했다”며 “폭발은 영사부 입구에서 발생했다”고 했다.
경찰은 이번 폭발과 관련해 용의자들을 추적하고 있으며, 추가 폭발 장치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그는 밝혔다.
오슬로 경찰청은 별도 성명에서 “경찰은 대사관 측과 소통 중이며,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대사관과 미 국무부는 사건에 대한 논평 요청에 즉각 답하지 않았다고 로이터는 보도했다.
[파리=원선우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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