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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6 (월)

    이슈 미술의 세계

    [이번 주 뭐 볼까] 실사로 보는 日 만화 ‘원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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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2주차)

    영화

    ▶호퍼스

    조선일보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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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정신을 동물 로봇에 이식하는 ‘호핑’ 기술이 발명되고, 비버 로봇으로 변신한 소녀 메이블이 숲속 동물 세계에 잠입한다. ‘아바타’의 상상력에 ‘주토피아’의 사랑스러움을 더한 디즈니·픽사의 야심작.

    ▶햄넷

    조선일보

    영화 '햄넷'/유니버설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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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셰익스피어에게 열한 살에 요절한 아들 햄넷이 있었다는 기록에서 출발한 상상력. 세기의 비극 ‘햄릿’ 뒤에 숨겨진 셰익스피어의 가족사를 그린다. 세상에서 가장 깊은 슬픔을 예술로 피워낸 걸작.

    ▶브라이드!

    1930년대 미국, 외로움에 몸부림치던 프랑켄슈타인(크리스찬 베일)이 신부를 찾는다. 무덤에서 되살아난 신부 브라이드(제시 버클리)는 끔찍한 사건을 저지르고 프랑켄슈타인과 함께 도주한다. 세상의 모든 금기를 깨뜨리는 광란의 로맨스.

    방송·OTT

    ▶넷플릭스 ‘원피스’ 시즌 2

    조선일보

    넷플릭스 드라마 '원피스'의 한 장면. 숨겨진 보물 '원피스'를 찾아 바다를 항해하는 루피(가운데)와 동료들의 모험기다. 아래는 원작 만화 '원피스'.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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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을 자유자재로 늘릴 수 있는 ‘루피’가 해적왕이 되기 위해 동료들과 보물을 찾아 떠난다. 항해 중 기상천외한 적들을 만난다. 일본 만화의 실사화. 10일 공개.

    ▶디즈니+ ‘파라다이스’ 시즌 2

    유명 인사들이 사는 조용한 도시가 사실은 지하 벙커에 만든 인공 시설이었다. 대통령 사망 사건을 계기로 도시의 비밀이 드러났던 시즌 1에 이어 벙커 밖 이야기가 등장한다.

    전시

    ▶오용길 개인전

    팔순을 앞둔 원로 한국화가 오용길이 봄기운 물씬 풍기는 신작들을 내놨다.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경남 거창군 누각 용원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18일까지, 서울 강남구 청작화랑, 무료.

    ▶헤테로토피아: 신화가 된 회화

    30년간 구상 회화에 천착해 온 이만나 작가의 개인전. 담쟁이, 벽, 골목 등 일상의 주변 풍경이 초현실적으로 느껴진다. 색을 얇게 덧칠하는 ‘글레이징’ 기법을 써서 오랜 시간 덧칠하고 말리기를 반복한 효과다. 4월 26일까지, 성남큐브미술관 반달갤러리, 무료.

    공연

    ▶연극 ‘불란서 금고’

    조선일보

    장진 작, 연출 연극 '불란서 금고'에서 맹인 금고기술자 역을 맡은 배우 신구. /파크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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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 지하의 수상하고 거대한 금고. 꿍꿍이가 다른 다섯 명이 정전으로 보안 장치가 해제되는 자정이 되길 함께 기다린다. ‘코미디 마스터’ 장진의 웃음을 빚는 검증된 솜씨와 ‘맹인 금고 기술자’ 신구 등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이 일품. 5월 31일까지 서울 대학로 NOL 서경스퀘어 스콘 1관, 5만5000~7만7000원.

    ▶뮤지컬 ‘적토’

    조선일보

    창작 뮤지컬 '적토'(작 한아름, 연출 서재형). 2026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18회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신작. /죽도록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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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세자 실종사건’ ‘호야’ 등 독창적 신체 언어와 스타일의 작품을 만들어온 극단 ‘죽도록 달린다’의 신작. 삼국지의 적토마 이야기에 보통 사람들의 인생을 빗대 담았는데, 이번에도 배우들은 무대 위에서 죽도록 달린다. 폭발적 에너지와 세련된 음악은 이미 완성형. 29일까지 대학로 SH아트홀, 5만~7만원.

    [조선일보 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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