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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0 (화)

    BTS,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협업···광화문 공연은 추가 좌석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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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신문

    지난 1월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일본인 관광객이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을 알리는 홍보물을 기념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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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백을 열흘 앞둔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손잡고 공식 상품(머치·merch)을 선보인다고 10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밝혔다. BTS는 오는 21일 열릴 광화문 광장 공연의 추가 좌석도 마련하기로 했다.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BTS는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상품 브랜드인 ‘뮷즈(MU:DS)’와 협업해 숄더백, 카드홀더, 헤어클립, 헤어핀, 레이어드 스커트 등 총 5종의 머치를 출시한다. 디자인은 에밀레종으로 널리 알려진 국립경주박물관 소장 국보 성덕대왕신종 문양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BTS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앨범명에 걸맞게 한국 전통의 미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상품이라고 빅히트뮤직이 밝혔다. BTS와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협업은 이번이 두 번째로, 2024년 반가사유상과 백자 달항아리 등에 BTS의 노랫말을 새긴 ‘달마중’ 시리즈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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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상품 브랜드인 ‘뮷즈(MU:DS)’와 협업해 선보이는 상품. 하이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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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협업 상품은 BTS 새 앨범 발매 당일인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내 상품관에서 구매 가능하다. 국립중앙박물관 외 다른 박물관에서는 진행되지 않는다고 빅히트뮤직 관계자가 밝혔다.

    컴백을 기념해 열리는 팝업 스토어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팝업 스토어는 20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더 헤리티지와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 두 곳에 설치된다. 일부 품목은 12일 위버스샵에서 선판매가 시작된다.

    BTS는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되는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의 규모도 약 7000석 늘려 총 2만2000여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추가 좌석은 세종대로 사거리 남쪽(서울 지하철 광화문역부터 시청역 인근)에 마련되며, 티켓팅은 12일 오후 8시 NOL 티켓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빅히트뮤직은 “좌석 규모는 현장 안전과 인파 분산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산정됐다”고 했다.

    빅히트뮤직과 모회사 하이브는 암표 거래 및 부정 입장 방지 대책을 강화했다. 온라인상 불법 양도 게시글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신고하고, 전체 관객을 대상으로 본인 확인 절차를 엄격하게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암표 거래가 활발할 것으로 예상되는 구역에선 추가 인증도 거칠 예정이다.

    BTS는 20일 오후 1시 약 3년 9개월 만의 신보 <아리랑>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스윔(SWIM)’을 비롯해 총 14곡이 수록된다. ‘스윔’은 리더 RM이 작사 전반을 맡았으며, 삶의 파도 속에서 멈추지 않고 계속 헤엄쳐 나아가는 자세를 노래하는 곡이다.

    컴백 다음날인 21일 오후 8시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공연에서 타이틀곡을 포함한 신곡 무대가 최초 공개된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신주영 기자 jy@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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