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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0 (화)

    정원오, 선대위 구성…오세훈, 청년 주거 정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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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서울시장 출사표를 낸 민주당 정원오 예비후보가 선대위를 꾸리고 본격적인 경선 행보에 나섰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청년 주거 사다리를 만들겠다는 주거 안정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황다인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시장 출마 선언 하루 만에 노동계를 찾으며 세 확장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예비 후보.

    일하는 시민 누구나 권리를 보장받고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서울을 만들겠다며 노동 공약을 강조했습니다.

    이해식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선거대책위원회도 꾸렸습니다.

    박주민, 전현희, 김영배 의원 등 당내 다른 후보들의 견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현희 의원은 주 4.5일제 도입 공약을 발표했고,

    [전현희 / 더불어민주당 의원: 일과 삶의 균형이 정착된 도시의 표준을 서울에서 만들겠습니다.]

    김영배 의원도 내일과 모레 정책 토론을 진행합니다.

    박주민 의원은 정 후보의 성동구 아파트값 상승을 발전 사례로 언급한 것이 이재명 정부의 정책 기조와 배치된다며 날을 세웠습니다.

    '공천 신청 거부'라는 승부수를 던진 오세훈 서울시장은 국민의힘 '절윤' 선언으로 한숨 돌리며 정책 행보에 힘을 쏟았습니다.

    2030년까지 청년 주택 7만 4천 호를 공급하고 주거비 지원과 안전망을 확대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오세훈 / 서울시장: 어떻게 하면 여러분들이 빠른 시일 내에 집을 마련할 수 있도록 많은 물량을 공급해 드릴 수 있을지….]

    '공천 기강을 세우겠다'던 국민의힘은 하루 만에 추가 후보 등록 가능성을 열어두며 오 시장에게 공개적인 손짓을 보냈습니다.

    [이정현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 추가 접수는 가능하게 되어 있고, 활짝 열려 있습니다.]

    오 시장은 공천 신청과 관련해 당과 소통하고 의논해 결정하겠다는 입장입니다.

    OBS뉴스 황다인입니다.

    <영상취재: 조상민, 이경재 / 영상편집: 이종진>

    [황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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