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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7 (금)

    이슈 이재명 정부

    정청래 “이재명 대통령 검찰개혁 의지 변함없어…내부에서 토론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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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신문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0일 국회에서 열린 중앙당 및 시ㆍ도당 선거관리위원장 연석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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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설치법 정부안을 놓고 당내 일부 강경파와 강성 지지층의 반발이 계속되자 “검찰개혁에 대한 이재명 대통령의 의지는 변함이 없고 한결같다”며 “대통령의 일관된 철학을 당에서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인천 강화군 강화평화전망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개혁은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의 깃발이고 상징”이라며 “그 깃발이 찢어지지 않도록, 상징이 얼룩지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우리는 검찰청을 폐지하는 정부조직법을 이미 통과시켰다”며 “수사와 기소의 분리라는 대원칙은 변함이 없다고 분명히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수사는 경찰에게, 공소는 검찰에게 (라는) 원칙은 한치도 바뀔 수 없는 대원칙”이라며 “당·정·청은 지금까지 원팀, 원보이스로 산적한 문제를 처리해 왔고 검찰개혁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검찰개혁을 열망하는 국민 당원 여러분과 당·정·청의 방향이 크게 다르지 않다”며 “당원 여러분 바람처럼 수사·기소 분리라는 대원칙으로 당·정·청이 합심해 잘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제는 머리를 맞대고 다시 한번 미진한 부분, 부족한 부분 그리고 혹시 있을지 모를 독소조항 이런 부분을 잘 해결하기 위해 진짜 치열하게, 요란하지 않게 내부에서 토론할 시간”이라며 “지도부가 그 일을 잘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한솔 기자 hansol@kyunghyang.com, 박하얀 기자 whit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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