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7 (화)

    광명시, '수어통역활동가 양성 고급과정' 수강생 모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윤은중 기자]
    국제뉴스

    (사진/광명시청)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광명=국제뉴스) 윤은중 기자 = 광명시가 청각장애인의 원활한 평생학습 참여를 지원하고 전문적인 수어 통역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수어통역활동가 양성 고급과정' 참여자를 오는 16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수어 중급과정을 수료한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평생교육 현장에서 즉각 활용할 수 있는 수어 통역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심화 교육 과정이다.

    교육은 오는 4월 2일부터 5월 19일까지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진행한다.

    총 14회(28시간) 과정으로 운영하며, 교육 내용은 수어의 공간 활용과 동사 표현 복합 문장 구조 이해 상황별 수어 표현 등 실제 통역 상황에서의 심화 학습과 토론, 시나리오 연습 등 실습 중심으로 구성한다.

    국제뉴스

    (자료/광명시) 2026년 수어통역활동가 양성 <고급과정> 참여자 모집 안내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광명시는 그동안 수어통역활동가 양성을 '기초-중급-인큐베이팅(현장 실습)'의 단계별 과정으로 운영해 왔다. 이번 고급과정으로 전문 인력풀을 확대해 청각장애인의 평생학습 참여를 더욱 촘촘히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과정 수료생들은 하반기 청각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에서 직접 수어 통역 실습과 학습 지원 활동에 참여하며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윤영희 평생학습원장은 "수어통역 활동가는 청각장애인의 학습 참여와 원활한 의사소통을 돕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차별 없이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평생학습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