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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7 (화)

    보은군, '제13회 오장환 신인문학상'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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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기 기자]
    국제뉴스

    (제공=보은군청)


    (보은=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보은군과 오장환 문학상 운영위원회는 한국 모더니즘과 리얼리즘, 아방가르드 시단의 선구자로 평가받는 오장환(1918~1951) 시인의 문학 정신을 기리고 유망한 신인 시인을 발굴하기 위해 '제13회 오장환 신인문학상' 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응모 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이며, 응모 자격은 국내외 미등단 시인이다. 제출 작품은 응모일 이전까지 발표되지 않은 순수 창작시 5편(장시 제외)이다.

    당선자에게는 상금 500만 원과 함께 상장과 상패가 수여된다. 심사 결과는 7월 중 당선자에게 개별 통지될 예정이며, 시상은 '오장환 문학제' 기간인 9월 중 보은군 회인면 일원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작품 접수는 보은군청 문화관광과(충북 보은군 보은읍 군청길 38)로 우편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보은군청 누리집과 씽굿·위비티·씽유·콘테스트코리아 등 주요 공모전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보은군청 문화관광과로 하면 된다.

    이경숙 문화관광과장은 "오장환 신인문학상은 한국 현대문학의 중요한 흐름을 이끈 오장환 시인의 문학 정신을 계승하고 새로운 시인을 발굴하기 위한 의미 있는 공모"라며 "참신한 작품을 지닌 많은 예비 시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보은군은 1996년부터 오장환 시인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오장환 문학제'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신인문학상 공모를 통해 유망한 신인 시인을 발굴하는 등 지역 문학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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