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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6 (월)

    전남도, 청년 주거비 부담 덜어 정착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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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일보

    전남도 청년 주거비 지원사업 홍보 포스터. 전남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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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는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 대상자 4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의 주거 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전세나 월세로 거주하는 지역 청년 근로자와 사업자에게 생애 1회, 최대 12개월 동안 월 20만 원의 주거비를 지원하는 것이다.

    신청 자격은 전남에 주민등록 주소지를 둔 18세 이상 45세 이하 무주택 청년이다. 근로자는 전남에 있는 사업장에서 최근 6개월 중 3개월 이상 근무 중이어야 한다. 사업자는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전에 개업하고 3개월 이상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어야 한다.

    소득 기준은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이면 신청할 수 있다. 주거 조건은 전세의 경우 임차 목적 대출금이 5000만 원 이상이어야 하고, 월세의 경우 월 임대료가 60만 원 이하인 주택이어야 한다.

    사업 신청 기간은 이달 17일부터 28일까지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남도나 시군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혜정 전남도 청년희망과장은 “청년이 지역에서 꿈을 키우도록 생활·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 정책을 계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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