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6 (월)

    에이피알, 인도 1위 뷰티 플랫폼 '나이카'와 맞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도 1위 뷰티 플랫폼과 전략적 파트너십
    온라인 판매 시작, 상반기 오프라인 확대


    에이피알이 인도 최대 뷰티 플랫폼 '나이카(Nykaa)'에 입점하며 인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에이피알은 인도 최대 뷰티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나이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대표 브랜드인 '메디큐브' 입점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빠르게 성장하는 인도 뷰티 시장을 겨냥한 전략적 행보다. 인도는 약 15억명의 인구를 보유한 세계 최대 인구 국가 중 하나다. 중산층 확대와 디지털 커머스 성장에 힘입어 뷰티·퍼스널케어 시장도 빠르게 커지고 있다. 인도 브랜드자산재단(IBFF)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 뷰티 및 퍼스널케어 시장 규모는 2024년 280억달러에서 2028년 340억달러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나이카는 인도 온라인 뷰티 플랫폼 1위 기업이다.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옴니채널 전략을 기반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인도 전역에 260개 이상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며 전체 매출의 약 90%가 온라인에서 발생한다. 나이카는 메디큐브와의 협업을 통해 스킨케어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즈워치

    /사진=에이피알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나이카 입점을 통해 선보이는 제품은 메디큐브의 △제로 라인 △PDRN 라인 △콜라겐 라인 △딥 비타 C 라인 등이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주력으로 판매 중인 △콜라겐 젤 크림 △PDRN 핑크 콜라겐 겔 마스크 △PDRN 핑크 펩타이드 앰플 △콜라겐 나이트 랩핑 마스크 등 4종을 중심으로 현지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이 제품들은 나이카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며 상반기 내 오프라인 매장에도 순차적으로 입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온·오프라인 동시 판매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에이피알은 나이카의 플랫폼 경쟁력과 현지화 역량을 바탕으로 인도 소비자에게 K뷰티 경쟁력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인도는 15억 인구의 압도적인 시장 잠재력을 지닌 곳으로 글로벌 브랜드들이 주목하는 차세대 핵심 시장"이라며 "인도 1위 뷰티 플랫폼 나이카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미국과 일본에 이은 새로운 글로벌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워치(www.bizwatch.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