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하는 이상훈 의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시의회 이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2)이 지난 13일 ‘서울교통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 특별위원회(이하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돼 본격적인 후보자 검증에 나선다.
이번 특별위원회는 서울시 산하 공기업 중 최대 규모인 서울교통공사의 수장을 검증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오는 3월 24일 김태균 사장 후보자(전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후보자는 경영 능력과 도덕성 전반에 대해 투명하고 객관적인 검증을 받게 된다.
이 의원은 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하 역사와 차량에 사용된 플라스틱 소재의 화재 위험성을 지적하고 법적 요건을 넘어서는 실질적인 대비책을 강구하는 등 지하철 화재 관련 안전대책을 강화했다. 이어 적정 운영인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는 등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철도 환경 조성에 주력해 왔다.
또한 현재는 우이신설선 국립4.19민주묘지역부터 4호선과 6호선, 7호선과 경춘선, 경의중앙선, KTX가 지나는 상봉역을 잇는 ‘신강북선’ 유치를 추진하는 등 교통 소외지역 해소를 위한 도시철도망 구축에 매진하고 있다.
이 의원은 이번 청문회에서 서울교통공사의 누적 부채가 7조원대에 달하는 만성적인 재정적자 상황을 지적하며 이를 타개할 후보자의 구체적인 재무 개선 방안과 노사협력, 중대재해 예방 등 경영혁신 방안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그는 “서울교통공사는 재정난을 겪는 상황에서 노후시설 개선과 적정인력 확보 등 어려운 과제가 산적해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사장의 조직경영 전문성과 도시철도에 대한 미래비전이 중요하다”며 “후보자가 과연 시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공공교통의 안전을 책임질 적임자인지 시민의 눈높이에서 송곳 검증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특별위원회는 오는 24일 인사청문회를 마친 후 30일까지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작성하여 서울시로 송부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