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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7 (화)

    괴산군 칠성면 송동마을, 주민 식사제공-의료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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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기 기자]
    국제뉴스

    (제공=괴산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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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괴산군 칠성면(면장 박진수)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함께하는 나눔회(회장 이정우) 주관으로 송동마을 경로당에서 마을 주민 대상 의료 봉사와 점심 식사 제공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마을 어르신 100여 명이 참여했다. 어르신들은 한방 진료와 건강 상담을 받고 식사까지 함께하며 공동체 정을 나눴다.

    14일에는 인의 한방의료봉사단(단장 손상진)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송동마을을 찾아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맞춤형 진료와 상담을 했다.

    봉사단은 15일에도 진료를 이어갔고 함께하는 나눔회는 짜장면 70인분을 주민들에게 점심 식사로 제공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정우 회장은 "환하게 웃으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을 꾸준히 찾아가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진수 면장은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헌신해 준 봉사 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면민들이 따뜻한 공동체 안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동마을에서만 벌써 세 번째를 맞이한 이번 봉사활동은 고령화된 농촌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 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대표적인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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