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원아들이 제천소방서에서 물소화기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제천소방서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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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소방서(서장 오권택)가 올 겨울철 화재 예방대책 추진 결과 화재 사망자 0명을 기록하며 재산피해를 크게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고 16일 밝혔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제천소방서는 2025년 11월부터 2026년 2월까지 발생한 화재는 모두 36건으로 최근 5년 평균(42건) 대비 14.3%, 인명피해는 2명으로 61.5%가 각각 감소했다.
특히 화재 사망자는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아 목표로 설정했던 사망자 10% 저감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재산피해도 전년 대비 80.3% 감소하는 등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제천소방서는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현장점검과 안전지도를 강화하고 시민 참여형 예방 활동과 맞춤형 안전대책을 병행·추진했다.
전통시장 상가 내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구를 발굴해 소화기와 화재감지기, 일산화탄소 감지기 등을 설치하고 119 안심콜 서비스에 등록해 긴급상황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소방서는 시민을 대상으로 주거안전 가이드를 제작·배부해 자율적인 안전점검을 유도하고 화재 예방 수칙을 담은 숏폼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SNS를 통해 디지털 안전 홍보도 추진했다.
오권택 소방서장은 "겨울철 화재 예방대책에 협조해 준 시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예방 활동을 추진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천=목성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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