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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9 (목)

    김영환 지사, '컷오프' "결코 받아들이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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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기 기자]
    국제뉴스

    김영환 지사는 16일 오전 충북도자치연수원 관리자역량강화교육 특강중에 컷오프 소식을 들었다.(제공=충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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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6.3지방선거 재선 도전에 강한 의욕을 보이고 있는 김영환 충북지사가 16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정현)의 공천 배제인 컷오프 발표에 대해 불복 의사를 보였다.

    김 지사는 이날 공관위의 컷오프 발표이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관위의 결정을 결코 받아들이지 못한다"고 했다.

    김 지사는 "공관위는 자유민주주의 원칙과 절차를 파괴했다"며 "충북도민의 의사를 헌신짝처럼 가져다 버렸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금부터 잘못된 결정을 바로 잡고 승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특정인을 정해 놓고 면접을 진행하다니 기가 막힌다"고 비난했다.

    국민의힘 충북지사 공천에는 컷오프된 김 지사를 비롯해 윤갑근 전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 윤희근 전 경찰청장, 조길형 전 충주시장 4명이 신청했다.

    김 지사는 컷오프 결정 이후 이날 오후 공식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상황 파악에 나섰으며 중앙당 공관위 컷오프 과정 등을 면밀히 살핀 뒤 재심 신청 여부 등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김 지사는 17일 국민의힘 중앙당에서 컷오프 관련 입장 발표 등의 내용으로 기자회견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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