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부산시-에어알로 업무협력 의향서 체결식 모습/제공=부산시 |
에어알로는 美 실리콘밸리 소재 창업기획사인 플러그앤플레이에서 중점 보육한 유니콘 기업으로 플러그앤플레이의 소개로 참가해 관람객 대상으로 전시 부스를 운영했다.
업무협력 의향서에는 부산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4.5 달러 상당의 무료 eSIM 바우처 코드 10만 개를 제공하는 내용이 담겼다. 시와 에어알로는 부산시 전용 eSIM을 제작·배포하고, 부산시가 개최하는 각종 국제행사에 참여하는 외국인인에게도 특별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부산 관광정책 고도화를 위한 국적별 eSIM 사용량 및 활성화 시점, 데이터사용량 분포 등 데이터 제공 등이 포함됐다.
협약에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에어알로의 무료 eSIM 제공은 물론, 해외 출국 부산시민과 해외 진출 부산 청년을 위한 에어알로 할인코드 제공 등도 포함돼 있다.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의 데이터사용량 등도 에어알로 측에서 부산시에 제공하기로 해 부산시 관광정책 고도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와 에어알로는 이날 협약체결 이후 상호 협력해 사전 홍보 프로그램을 우선 진행한다. 무료 eSIM 배부 방식과 장소는 향후 서로 협의해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멜빈 응 에어알로 아태지역 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에어알로가 한국 지자체와 맺는 첫 번째 협력으로, 부산의 500만 명 외국인 관광객 목표 달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16일 오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부산시-에어알로 업무협력 의향서 체결식 모습/제공=부산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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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장은 "최근 관광산업 전반의 위축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과 해외 출국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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