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소방재난본부가 노후 아파트 화재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전국 최초로 '노후 아파트 목재방화문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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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방화문'은 화재 발생 시 소방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거주자가 집 안에서 안전하게 머물 수 있는 '피난안전공간'을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원 대상은 2004년 12월 31일 이전에 건축허가를 받은 스프링클러 미설치 아파트 또는 화재 안전취약계층 30세대를 우선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며, 목재방화문 설치를 희망하는 주민은 가까운 소방서 민원실로 신청하면 된다.
이와 관련, 지난해 부산소방이 실시한 목재방화문 실증 실험 결과, 목재방화문이 설치된 공간은 화염과 연기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소방 관계자는 "목재방화문은 평상시에는 일반 방문처럼 사용하다가 화재 시에는 화염과 연기로부터 가족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소방서에 문의하거나, 부산소방재난본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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