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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8 (수)

    포항시 평생학습원, 지자체 최초 XR 기반 시민 수료 작품 전시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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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진 기자]
    국제뉴스

     포항시 평생학습원은 전국 지자체 최초로 XR 기반 시민 수료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 = 포항시 평생학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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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국제뉴스) 강동진 기자 = 포항시평생학습원이 시민 수료 작품을 대상으로 한 XR(확장현실) 기반 전시 서비스를 지자체 최초로 도입해 선보였다.

    이번 XR 전시 서비스 도입으로 그동안 오프라인 공간에 한정됐던 평생학습 성과 발표가 3차원 가상공간과 확장현실(XR)을 결합한 새로운 전시 방식으로 확대된다.

    시민들은 QR코드 스캔만으로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웹 기반 3차원 전시 관람과 XR 체험이 가능하며, 학습자들이 제작한 다양한 작품을 보다 생동감 있게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매직쇼룸(Magic Showroom)' 솔루션을 활용해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전시·공유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수료생들은 자신이 제작한 콘텐츠를 직접 선택해 전시할 수 있으며, 작품 전시는 물론 디지털 앨범, 명함, 홍보 콘텐츠 등으로도 확장 활용이 가능하다.

    포항시평생학습원은 16일부터 1주일간 평생학습원 꿈담갤러리에서 MLPA(My Life Pride Academy) 은퇴자아카데미 1기 성과발표회를 XR 전용 교육 커리큘럼으로 제작한 콘텐츠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수강생들이 직접 XR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전시 플랫폼과 연계해 체험까지 이어지는 '거점형 XR 전용 전시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통해 포항시는 시민 참여형 XR 학습·전시 생태계를 구축하게 됐다.

    한편, 조현미 포항시평생학습원장은 "이번 XR 전시는 기존 VR을 넘어 현실 세계와 결합된 XR 기반 평생학습 환경을 구현한 사례"라며, "이번 XR 전시 서비스를 시작으로 디지털 기반 평생교육 혁신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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