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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6 (월)

    강충환 안성시 나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 "싸움 정치 멈추고 연구하는 혁신 의회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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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고 "안성의 옛 영광재현 다짐"

    동신산단·유천취수장 등 지역 현안 해결 의지 밝혀

    중앙대·한경대 연계 '대학특화지구' 조례추진 약속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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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나선거구 시의원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강충환 예비후보가 지난 1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안성 발전을 위한 ‘섬김 정치’를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날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휴일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귀한 시간을 내어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안성시민과 내빈, 그리고 지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차분히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시의원 출마 결심까지 오랜 고민이 있었다며 많은 분들이 국회의원 후원회장을 맡아왔던 사람이 왜 시의원 선거에 출마하느냐, 왜 이제 정치에 나서려고 하느냐는 질문을 많이 들었다"며 "저 한 사람의 삶을 되돌아보며 남은 인생 동안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 그리고 안성에서 내가 맡아야 할 역할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의 안성을 바라보면서 과거의 안성을 떠올렸고, 그 과정에서 안성이 다시 한 번 획기적인 발전의 길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와 실천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하게 됐다"며 "결국 시의원에 출마해 직접 지역 발전을 위해 일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금의 지방의회는 당리당략에 따른 갈등과 정치적 싸움으로 시민들에게 실망을 주는 경우가 많았다”며 “싸움하는 의회를 멈추고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부연했다.

    강 예비후보는 “안성이 더 이상 후퇴하지 않고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과 조례를 만들어 안성 발전의 선두에 서겠다”며 “과거 안성은 평택, 용인, 이천 등 인접 도시보다 더 살기 좋고 발전 가능성이 큰 도시로 평가받던 시절의 영광을 다시 되찾기 위해 남은 인생을 안성 발전에 헌신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동신산업단지와 유천 취수장 문제 등 중요한 현안들과 고삼저수지 폐수 방류 문제와 송전선 문제, LNG 발전소 건설로 인한 대기오염 우려 등 시민의 입장에서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안성의 중심 지역으로 중앙대학교와 인근 한경국립대학교가 자리 잡고 있는 교육 중심지이다. 대학특화지구 조례를 제정해 대학 연구소와 산업단지, 문화·예술·역사·스포츠 분야가 서로 연계되도록 만들어 지역 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제시했다.

    이어 “대덕공단과 미양공단 기업, 대학, 지역 문화 자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면 나선거구는 물론 안성 전체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강 예비후보는 “시의원이 되면 먼저 안성시의 세수와 재정 상황을 정확히 진단한 뒤 실현 가능한 정책과 공약을 마련하겠다”며 “말만 무성한 빈 공약이 아니라 시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섬김 정치’를 구현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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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강충환 예비후보는 1961년 안성시 봉산동에서 대장간을 운영하던 부친 강석봉 씨와 모친 신영순 씨 사이에서 1녀 5남 중 다섯째로 태어났다. 안성초등학교(64회)를 졸업하고, 학창 시절 축구선수로 활동했으며 이후 안법중·고등학교(28회)를 졸업했다.

    1985년 중앙대학교 영어학과에 입학한 강 예비후보는 ROTC 후보생으로 활동하며 동시에 야학 동아리 ‘청솔회’ 활동을 통해 공단 노동자와 중학교 미취학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교육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후 엘지유플러스 경기지사장과 기업4담당(경기·인천) 총괄 책임자를 맡는 등 통신 산업 분야에서 전문 경력을 쌓았다. 재직 중에는 엑스포 유공으로 국무총리훈장을 수상하고 ‘자랑스러운 데이콤상’을 수상하는 등 성과를 인정받기도 했다.

    2011년 퇴사 이후에는 엘지유플러스 대리점인 ‘피스앤에이’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안법총동문회장과 안법광암장학회장을 역임했으며 중앙대학교 ROTC 총동문회장을 맡아 활동했다. 현재는 중앙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안성시 장애인체육회 부회장, 안성시 집수리 봉사단 단장 등을 맡으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주경제=안성=강대웅 기자 dwka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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