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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7 (화)

    이슈 질병과 위생관리

    마포구, 올해도 군 복무 청년에 ‘상해보험’ 제공[서울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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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마포구가 군 복무 중 예기치 못한 사고와 질병에 따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군 복무 청년 상해보험 지원 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보험 보장 기간은 3월1일부터 2027년 2월28일까지이며, 군 복무 중 발생한 사고와 질병에 대해 보험금이 지급된다. 보험료는 전액 구가 부담한다. 보험 가입은 별도 신청 절차 없이 군 복무 기간 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면 자동으로 이뤄진다.

    보험은 사망과 후유장해, 입원비, 각종 진단비 등 총 19개 항목을 보장한다. 상해 또는 질병으로 사망하거나 후유장해가 발생하면 최대 5000만원, 폭발·화재·붕괴 사고로 인한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시 최대 2000만원까지 보장된다.

    그 외 골절·화상 진단 시 20만원, 뇌출혈·급성심근경색 진단 시 300만원, 외상성 절단 진단 시 100만원이 지급된다. 상해·질병으로 입원할 경우는 하루 3만원의 입원비를 지급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앞으로도 군 복무 중 사고와 질병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김은성 기자 ke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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