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까지 사전 예약제로 운영
2023년 대덕특구 조성 50주년을 기념해 시작된 주말 개방은 연구 현장을 시민에게 개방해 연구 성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과학문화 프로그램이다. 올해 주말 개방은 4월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달 연구기관별로 차례로 운영된다. 각 기관의 특성을 바탕으로 연구실 둘러보기, 과학 체험, 강연 등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참여도가 상대적으로 낮았던 동구·중구·대덕구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청과 협력해 주중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
개방 행사 참여 기관은 매년 늘고 있다. 2023년 5개 기관을 시작으로 2024년 8개, 지난해 11개, 올해는 12개 기관이 주말에 시민들을 맞이한다. 올해 참여 기관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조폐공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덕특구 개방행사 외지 방문객 비율은 2023년 22.9%, 2024년 31.6%, 2025년 35.3%로 늘고 있다”며 “연구기관과 협력해 대덕특구의 세계적인 연구 역량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과학 문화를 체험 기회를 늘리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참여 신청은 대전사이언스투어 누리집(dst.daejeon.go.kr)에서 하면 된다.
김태영 기자 liv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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