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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8 (수)

    '스토킹 살해' 40대 "상황 자체가 잘 기억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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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발찌를 찬 채 스토킹하던 2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40대 남성이 경찰 조사에서 "기억나지 않는다"는 진술을 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김 모 씨는 의료진 협조 하에 진행된 1차 조사에서 "상황 자체가 잘 떠오르지 않는다"며 대답을 회피하는 모습을 이어갔습니다.

    경찰은 "추가로 수집되는 증거관계 조사 등을 통해 상태가 호전된 피의자를 상대로, 범행 경위와 동기에 대해 엄정히 추궁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갈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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