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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9 (목)

    주철현 "전남광주특별시 3개 권역별 공공기관 분산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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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경선에 나선 주철현 의원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17일 광주 남구 광주문화방송 공개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경선 합동토론회에서 주철현 의원이 발언하고 있다. 2026.3.17 [공동취재] iso64@yna.co.kr


    (여수=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에 나선 주철현(전남 여수갑) 의원은 19일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과 연계해 권역별 기관 유치를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주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전남 동·서부, 광주 근교 등 3개 권역으로 나눠 기능별 공공기관을 분산 유치하는 전략을 제시했다.

    전남 동부권에는 수협중앙회(여수), 한국환경공단(여수·순천·광양), 해양환경공단(고흥·광양), 한국산업기술진흥원(순천·고흥) 등을 유치해 해양 경제 거점을 구축해야 한다고 주 의원은 강조했다.

    전남 서부권에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해남·장성), 한국공항공사(무안), 한국어촌어항공단(완도·진도), 한국지역난방공사(영광) 등으로 에너지·해양관광· 데이터 산업벨트를 조성한다는 전략이다.

    광주 근교권에는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광주 광산구·함평), 농협중앙회 (곡성·화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나주), 한국마사회(담양) 등을 배치해 광주 중심 첨단 연구개발 혁신 벨트를 구축하는 것을 제안했다.

    주 의원은 "나주 혁신도시에는 1차 이전을 통해 한전 등 주요 기관이 집적됐고 최근에는 인공태양 연구기관 유치까지 추진되고 있다"며 "공공기관을 또다시 한 도시에 집중시키는 것은 지방 이전의 본래 취지인 균형발전에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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