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브가 스팀OS 3.8.0 프리뷰를 공개했다. [사진: 밸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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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밸브가 차세대 거실용 게임 PC인 스팀 머신과 휴대용 기기 지원을 강화한 스팀OS 3.8.0 프리뷰 버전을 공개했다.
19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는 배터리 효율과 호환성을 대폭 개선하고, 다양한 제조사의 휴대용 게임기를 공식 지원하는 첫 릴리스다.
이번 프리뷰 버전은 곧 출시될 스팀 머신을 공식 지원하며, 에이수스 엑스박스 엘라이(Xbox Ally) 시리즈, 레노버 리전 고2(Lenovo Legion Go 2), 원엑스플레이어 X1(OneXPlayer X1) 등 주요 타사 휴대용 게임기기와 호환성을 크게 확대했다. 또한 MSI, GPD, 앤버닉(Anbernic), 오렌지파이(OrangePi), 조택(Zotac) 등 다양한 제조사 기기를 위한 추가 지원 사항도 포함됐다.
스팀 덱 LCD 모델에는 절전 및 메모리 전원 차단 모드가 추가돼 전원 버튼을 누르거나 기기를 방치할 때 배터리 수명을 효율적으로 연장할 수 있다. 여기에 블루투스 헤드셋 마이크 게임 모드 지원과 LCD 모델의 블루투스 웨이크 기능이 다시 활성화되어, 거실에서의 사용 편의성이 높아졌다.
리눅스 데스크톱 모드도 대폭 개선됐다. 데스크톱 HDR, 가변 주사율(VRR), 디스플레이별 배율 조정 기능이 추가됐으며, KDE 플라즈마 6.4.3(KDE Plasma 6.4.3)으로 업그레이드됐다. HDMI 연결 시 오디오 채널 수를 자동 감지해 서라운드 사운드를 활성화하는 기능도 도입되어 TV나 모니터 연결 시 최적 환경을 제공한다.
타사 기기 기능 개선도 눈에 띈다. 엑스박스 엘라이에서는 프로세서 전원 모드 변경이 가능해졌고, 레노버 리전 고 시리즈는 데스크톱 모드에서 배터리 충전 제한 설정이 추가됐다. 밸브는 지난해 5월부터 타사 기기용 스팀OS를 제공해왔으며, 오는 6월에는 레노버와 협력해 스팀OS가 사전 탑재된 리전 고2 변형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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