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타닉가든 화성' 시민의 손길로 피어나다...동탄여울공원 내 특별정원 조성
화성시·화성시 인재육성재단·서울대·서울교대, 새로운 영재교육 모델 제시
동탄 여울공원서 제26회 화성특례시민의 날 기념 '특별한 콘서트 시즌2' 개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가운데)이 21일 동탄여울공원에서 화성특별정원에 아이와 함께 꽃을 심고 있다. [사진=화성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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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보타닉가든 화성’이 지향하는 시민 참여형 공공정원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시민이 정원의 주인이 돼 직접 가꾸는 새로운 정원문화 모델을 정립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번에 조성된 화성특별정원은 동탄여울공원 내 지정 구역에 개소당 9~12㎡ 규모로 총 17개소가 설치됐다. 참가자들은 팀별로 정원 이름을 정하고 식재 디자인을 직접 구상했다. 초화류 색감과 높이, 개화 시기 등을 고려해 식재 위치를 배치하는 등 창의적인 설계를 반영했으며 행사 당일 디자인안에 따라 직접 식재를 마쳐 정원을 완성했다. 조성이 완료된 화성특별정원은 동탄여울공원을 찾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두번째 줄 가운데)과 시민들이 동탄여울공원에서 화성특별정원 조성을 기념하고 있다. [사진=화성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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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특별정원은 처음부터 끝까지 시민의 손으로 직접 완성한 화성특례시의 소중한 녹지 자산이자 화합의 공간"이라며 "어린아이들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정원을 가꾸며 화성의 푸른 미래를 만들어가는 모습에서 보타닉가든 화성의 진정한 의미를 찾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앞으로 국제 작가 정원과 유리온실 등 이어지는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보타닉가든 화성’이 명실상부한 녹색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화성시·화성시 인재육성재단·서울대·서울교대, 새로운 영재교육 모델 제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21일 다원이음터에서 화성시 인재육성재단 영재교육원 개원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화성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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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재교육원은 화성특례시와 화성시 인재육성재단, 서울대학교, 서울교육대학교가 참여하는 ‘4자 협력 거버넌스’를 기반으로 설립됐다. 이는 지자체 출연기관이 직접 설립하고 운영하는 전국 최초의 사례로 교육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개원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서울대학교 및 서울교육대학교 관계자, 학생 대표 등이 참석해 영재교육원의 첫걸음을 축하했다. 시는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관내 교육 인프라를 강화하고 우수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영재교육원은 관내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2학년 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과학 및 정보 분야 중심의 창의적 연구 활동과 인성·리더십 교육 등 총 100시간의 심화 과정을 제공한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과 내빈, 시민들이 21일 다원이음터 대강당에서 화성시 인재육성재단 영재교육원 개원 기념 플래카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화성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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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인재육성재단 영재교육원은 지난해 10월 경기도 교육청으로부터 설립 승인 절차를 마친 뒤 올해 초 시범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오는 4월 신입생 모집을 거쳐 5월부터 본격적인 학사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화성시, ‘특별한 콘서트 시즌2’ 시민과 함께 흥 넘치는 피날레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21일 동탄여울공원에서 제26회 화성특례시민의 날 기념 특별한 콘서트 시즌 2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화성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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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화성특례시민의 날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콘서트는 시민과 함께 축하하고 소통하는 문화의 장을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공연은 오후 5시부터 약 2시간 40분간 진행됐으며 준비된 4000석의 좌석은 물론 스탠딩 구역까지 가득 메운 시민들이 공연을 즐기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시민들이 21일 동탄여울공원에서 제26회 화성특례시민의 날 기념 특별한 콘서트 시즌 2 무대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화성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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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는 대규모 인파가 몰린 이번 행사의 안전을 위해 관계 기관과 협력해 안전 요원을 배치하고 동선을 관리하는 등 사고 예방 질서 유지를 위한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아주경제=화성=차우열 기자 cwy@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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