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직접 계절맞춰 창의적 설계…1년간 조성·관리
[화성=뉴시스] 정명근 경기 화성시장(사진 왼쪽 첫 번째)이 21일 동탄여울공원 화성특별정원 조성현장에서 정원을 만들고 있는 시민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화성시 제공) 2026.03.22.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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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시 동탄여울공원에 시민이 가꾸는 특별한 정원 17개가 완성됐다.
화성시는 지난 21일 동탄여울공원 음악분수 인근에서 화성특별정원 조성 축하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화성특별정원은 화성시가 '보타닉가든 화성'을 내걸고 진행하는 시민 참여형 공공정원이다. 식재도구 등 정원을 만드는 데 필요한 기본 자재는 화성시가 제공하고, 참여자들이 1년 간 계절 변화에 따라 정원을 가꾸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17개의 특별정원은 각 9~12㎡ 규모다. 참가팀별로 정원 이름을 정하고 식재 디자인을 직접 구상했다.
초화류 색감과 높이, 개화 시기 등을 고려해 식재 위치를 배치하는 등 창의적인 설계를 반영했다. 동탄여울공원을 찾는 사람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화성특별정원은 처음부터 끝까지 시민의 손으로 직접 완성한 화성특례시의 소중한 녹지 자산이자 화합의 공간"이라며 "어린아이들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정원을 가꾸며 화성의 푸른 미래를 만들어가는 모습에서 보타닉가든 화성의 진정한 의미를 찾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국제 작가 정원과 유리온실 등 이어지는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보타닉가든 화성'이 명실상부한 녹색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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