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클 USDC [사진: 서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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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이 테더 회계감사 발표 직후 급락했다. 테더는 빅4 회계법인과 협력해 USDT 준비금을 최초로 감사한다고 밝혔으며, 이 발표 이후 서클 주가는 19% 폭락하며 최악의 하루를 기록했다고 CNBC가 24일(현지시간) 전했다.
이는 지난해 6월 27일 15.5% 하락을 뛰어넘는 낙폭이다.
CNBC는 테더가 USDT 투명성을 강화하려는 조치가 시장에 충격을 주며, 서클뿐만 아니라 코인베이스도 9% 하락했다고 전했다. USDT는 시가총액 1840억달러로 최대 스테이블코인이지만, 그간 정식 감사 없이 분기별 확인만 진행해 불투명성 논란이 지속됐다. 테더는 이번 감사가 USDT 안정성과 유동성을 보장하는 중요한 단계라고 강조했다.
서클의 USDC는 딜로이트가 매년 정식 감사를 진행하며, 보다 제도권 친화적인 스테이블코인으로 평가받아 왔다. 그러나 테더는 빅4 회계법인과 협력하면서 시장 주도권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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