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셔터스톡]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알리바바가 AI 에이전트용 CPU '쉔티 C950'( XuanTie C950)을 발표했다고 CNBC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칩은 데이터센터에 설치돼 AI 모델을 실행하는 추론(inferencing)를 지원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GPU가 AI 모델 학습에 필수적인 반면, CPU는 에이전트가 다단계 작업을 수행할 때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CNBC는 전했다. 알리바바 DAMO 아카데미는 쉔티 CPU가 특정 추론 패턴에 맞춰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며, 이를 통해 성능을 30% 이상 개선했다고 밝혔다.
쉔티 C950은 Arm이 아닌 RISC-V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RISC-V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CPU 설계 블루프린트로 Arm 라이선스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알리바바는 T-헤드 칩 부문을 통해 AI 칩 개발을 강화하고 있으며, 최근 AI 칩 '전우 810E'도 출시했다.
모닝스타 애널리스트 첼시 탐은 "쉔티 CPU는 공급망 회복력 강화와 비용 절감에 기여할 것"이라면서도 "제조 한계로 인해 알리바바 전체 매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