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 로이터=뉴스1) 양은하 기자 = 16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에서 이란 미사일 이미지가 담긴 대형 광고판 옆을 한 남성이 지나가고 있다. 2026. 03. 16. ⓒ 로이터=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테헤란 로이터=뉴스1) 양은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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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증권은 미국이 이란에 제시한 휴전 협상안을 이란이 수용할지는 미지수라며 국채 금리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은 우려요인이라고 25일 분석했다.
박상현 iM증권 연구원은 "미국과 이란 간 종전 또는 휴전을 위한 협상이 이뤄지는 분위기"라며 "미국은 이란에 핵 능력 완전 해체, 이란 영토 내 우라늄 농축 전면 금지, 호르무즈 해협 개방 상태 유지, 미사일 프로그램 사거리 수량 제한 등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미국측이 이란에 제시한 종전안을 보면 전쟁을 끝내고 싶은 의도가 담겼다"며 "문제는 이란측이 이를 수용하는게 쉽지 않아 보인다는 점"이라고 했다.
이어 "미국과 이란이 모종의 협상 논의를 진행하고 있고 종전 협상의 큰 틀이 마련된 점은 그나마 다행"이라며 "뉴스 흐름에 따라 금융시장이 출렁이는 추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이다. 특히 글로벌 주요국 국채금리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은 부담인데 협상 과정에서 추가 상승세가 나타난다면 각종 자산시장에 큰 악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창현 기자 hyun1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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